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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코로나 양성판정 - 자가격리 1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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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되어 자가격리 일지?

를 써볼까합니다...

 

일단 처음 증상은 03.20일 월요일 아침에 출근 준비하려고 일어나고 얼마 후부터 

몸살기 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몸이 너무 추워 덜덜 떨고 두통이 심하고, 목소리도 변하고, 열도 났어요..

전 목감기인 줄 알고 일단 회사에 얘기하고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일단 음성 나와 감기약 같은 약을 처방받았으나

코로나와 증상이 같으니 2일 후 다시 검사받아보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고

일단 회사 출근했습니다. 업무 하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반 차후 집으로 귀가..

 

집으로 귀가 후 약을 먹고 잤어요.. 자는 동안 이불에 땀이 다 젖을 정도로 열이 심하게 났고 

자고 일어나니 저녁 1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또 약을 먹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2일 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

목감기처럼 목이 따갑고 아프며, 혹이 난 것처럼 침 삼킬 때 뭐가 걸리는 느낌이 들고

코가 막히며, 콧물이 나는 정도.. 목 상태는 점점 심해져갔습니다..

2 일차 자가 키트 음성..

 

3일 차 오늘 증상은 동일하나 목이랑 코만 심함..

어김없이 출근 전 자가 키트 후 출근하려고 했으나..

양성... 나옴..

 

회사에 알리고 근처 병원으로 09시 되자마자 신속항원 검사하러 갔습니다.

검사 후.양성 판정받고 집으로 귀가 후 

제방에서 격리 중에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걸린 건지.. ㅠㅠ 알 수가 없네요..

그렇게 아닐 거라고 부정했지만.. 

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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