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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반려묘 뱅갈고양이 월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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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귀염둥이 뱅갈고양이 월이를 소개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1월 1일 날 데려온 뱅갈고양이 아가 월이입니다.

 

가정 분양으로 데려왔고 처음 봤을 때 딱 눈에 꽂혀 데리고 온 월이❤️

 

낯 가림도 없고 세상 마냥 신기한 호기심 가득한 월이 

 

새로운 곳에 올 때는 겁이 많아 케이지에서 잘 안 나오곤 한다는데..

 

우리월이는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케이지 열자마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집 곳곳마다

 

냄새 맡고 만져보고 적응한 지 어느덧 두 달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습성이 그런지 항상 쇼파위로 올라가 내려다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위로 올라가 그림자 잡으면서 놀기도 하고, 뛰어다니면서 자기 세상인 월이

 

아직도 새로운 것을 보면 신나서 만져보고 툭툭 건들여보고 한참 가지고 놀다 지치면 저 소파 위에서 잠이 듭니다.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람을 보면 뭐가 좋은지 졸졸따라다니면서 그릉그릉 

 

걸어 다니면 다리 옆에 딱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껌딱지랍니다.

 

저 초롱초롱 눈빛으로 모든 게 마냥 신기한 월이 

 

그래도 딸랑이랑 놀 때가 제일 신나는 월이.

 

뱅갈고양이는 체력이 넘쳐난다는데..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

 

놀 땐 지칠 줄 모르는 월이.. 요즘엔 앉아있으면 장난감을 가지고와 앞에 툭 던져놓고 

 

쳐다보는 월이.. 어찌 안 놀아 줄 수 있겠어요 ㅠㅠ 팔은아프지만 오늘도 열심히 딸랑이를 흔들어 놀아 줍니다.

 

 

놀다 지쳐 잠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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