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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자가격리 해제 후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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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제 후 일상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요 ㅎㅎㅎ

 

출근하는 발걸음이 이렇게 가벼울 줄이야 ㅎㅎ

신나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역시나는 일을 해야 하는 건가 ㅎㅎ

 

회사 오니   텅텅 비어 있는 사무실..

다들.. 어디 갔냐 물으니 자가격리 중이라네요..

 

정말 다 걸려야 끝나려나.. 싶네요..

 

점심으로는 회사 법카로 초밥을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10피스에 15,000원? 정도 했고 맛은 무난했다.

단품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ㅠ 난 10피스로 부족한데..

우동이 정말 땡겼는데 우동도 없었음ㅠ

 

법카로 스벅까지 ㅎ 후훗 했으나 사진이 없다 ㅠㅠ

 

퇴근 후 내가 곱창 노래를 불러 ㅎㅎ

 

곱창 먹으러 고고씽 ㅎㅎ

 

주안역에 있는 곱창집인데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곱창집인데. 
진짜 찐 맛집...

곱창에 곱이가득 진짜 내 스타일. 고소하니 먹을 때마다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

김치랑, 앙파,  콩나물 같이 가운데에 넣어주는데 와 기가 막히는 맛!👍

불쑈도 보여주시고 ㅎㅎㅎ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지 ㅎㅎ

 

 

 

곱창으로 아쉬워 근처에 또 숙성회 집이 생겨 또 얼른 방문해줬다.

 

평점이 너무 좋아서 방문했으나..

 

숙성회를 너무 좋아하는 내 입맛엔 별로였다..

난 쫄깃한 숙성회를 생각했으나 숙성이 너무 돼서 식감이 전혀 없었다.ㅠ

마지막 집은 실패😅

 

이상하게 내가 가는 곳마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하게 식사했다.

 

너무 오랜만에 일상으로 돌아오니 행복하고 감사하다.

 

 

 

준비하다고 쇼파에 앉아있다 출근하려고 하는데 월이가 다가오더니 

무릎에 앉아 빤히 쳐다봤다 ㅎㅎ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나?ㅎㅎㅎ

너무 귀여운 우리 일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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