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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주말엔 집에서 뒹굴뒹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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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와 주말을 맞이한 토요일 ㅎㅎ

 

한없이 잤다. 끝도없이 잤다.

 

계속 잠이왔다.

 

자고 또자고 또자고..  

 

정신치리고 보니 저녁 6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저녁을 뭐먹을까 하다 근처에 는 장어집 고고씽.

 

 

 

도화동에 위치한 통통민물장어 집이다.

 

가격도 그렇고 무난한집이다.

 

그런데. 너무 불친절하다. 지금 4번째 방문하지만..

 

사장님이 있을때랑 없을때랑너무 다르다.

 

사장님이계시면 직원,알바생이 엄청빠릿하고 친절한데 안계시면 대답도 없고, 일도 안하고, 너무 불친절한곳..

 

항상 올때마다 망설여 지는곳.. 그러나 가격은 착하고 장어 맛은 좋다.

 

서비스만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거기까진 내 욕심인거 같다.

 

 

오늘은 어쩐지 사장님이 계서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빠릿하고 주문도 잘 받아주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왔다.

 

 

 

 

집근처에 애견용품을 무인으로 24시 판매하는 곳에 들렸다.

일월이 간식사러 갔다가 ㅎㅎ

너무 신기해 사진찍어봤다😁😁

 

누워서 무슨생각중이니?ㅎㅎㅎ

 

 

어깨에 기대서 잠든일월이 

 

 

요즘에는 밥도 잘먹어 너무 무겁다 일월아

다이어트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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