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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평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예노'라는 파스타 맛집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비가 엄청 오는날 친구랑 갔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하고왔어요 ㅎㅎ
저랑 엄마가 주문한 메뉴는
봉골레 - 19,000
트러플크림 뇨끼 - 19,000
이렇게 두개 주문했답니다.
내부는 되게 따듯한 분위기예요!
데이트할 때 추천!! 분위기도 좋고
소개팅하기도 좋은 장소 같아요!!
맛은 덤으로 굿굿 ㅎㅎ
처음엔 식전 빵이랑 피클이 나오고요
바로 주문한 메뉴 뇨끼와 파스타가 나옵니다 ㅎㅎ
저 뇨끼는 제가 먹어본 뇨끼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감자가 쫀득하고 되게 부드러웠고
저는 크림을 안 좋아하는데 느끼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봉골레 파스타는 진짜 바지락이 엄청 크고
조개 향이 너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양도 많았고! 진짜 맛집 강추!!
지금 세 번째 방문인데! 저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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